교촌치킨을 관리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과의 상생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촉진을 위한 '가맹점 클린데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혀졌다.
화재청소업체 가맹점 클린데이 문제는 QSC(품질·서비스·위생) 향상을 목적으로 매장 배경 개선 및 운영 역량을 증진하고자 준비됐다.
본사가 직접 전공 청소업체와 함께 가맹점을 방문해 위생관리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덜고, 보다 정돈된 환경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게 청소 및 직원 학습으로 이뤄졌다. 홀 가구, 주방 집기류 등 내부 배경을 비롯해 전면유리, 간판 등 가게 외부까지 광범위한 단장을 진행완료한다. 가맹점주와 사원 대상 위생 학습을 통해 이후에도 지속적인 위생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었다.
7월까지 전국 323개 가맹점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월 평균 90여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청소를 진행한다.
교촌은 가맹점 클린데이 참여 매장을 타겟으로 고객 프로모션도 지원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후에도 외식업의 기본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 주력한 꼼꼼한 교육을 통해 대상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