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9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청소업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여러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때로는 단체는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계된 비용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1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11월 20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이후인 2015년 7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3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8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시행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4월 3일, 2021년 9월 4일, 2025년 9월 7일, 2021년 1월 10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5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5년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5년 회직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